1. 블레이드 란?

      - 기동력이 강점인 근접 접근케릭입니다.

 

      - 장점 : 빠른기동력, 지형제약이 적음, 효율성있는 스킬과 일격 필살의 콤보연계,

 

      - 단점 : 1on1에서는 강한면모를 보이나 다수에게는 매우취약함, 공격액션도중에는 무방비한 점.

 

      - 무기구성 : 1도류[카타나, 광선검], 2도류[듀얼블레이드], 쌍수무기[대검블레이드]

 

      - 특수스킬 : 프로즌바인드, 2단점프, 일섬

 

 

 

2. 기본적인 사용법

     - 무기에따라 사용법이 상당히 많이 차이가납니다.

 

     - 대검 : 일섬 후 -> Q -> 1타평타 -> 스매쉬 [기본적인 콤보]

                 [ 콤보도중 다른 적 난입시는 2타스매쉬로 연계, 프로즌바인드 로 일렬로 다수의적을 묶어놨다면

                 3타스매쉬로 마무리]

 

    - 1도류 : 일섬 후 -> Q -> 1타평타 -> 점프 1타평타 -> 1타평타 -> 점프 1타평타 [기본적인 콤보]

                [ 기본적으로 1도류 블레이드의 스매쉬는 조금 격하게 말하자면 무용지물인 경우가 많다. 좁은범위

                  느린후딜, 등 그래서 회피와 공격을 동시에 하는 1타평타 짤 이후 점공을 넣어주는게 좋다.

                  물론 스매쉬를 쓰고싶으면 일섬 후 -> Q -> 프로즌바인드 -> 1타평타 -> 스매쉬 를 넣어줘도 무방

                  하지만 sp관리 및 회피 를 고려해 비추천 해주고싶다.]

 

    - 2도류 : 필자가 몇번 사용하고 그다지 권하지 않는 블레이드 타입이다.

                    일섬 후 -> Q ->  프로즌바인드 -> 1타평타 -> 스매쉬 [기본적인 콤보]

                    장점은 좌우로 흔들며 스매쉬가나가고 스매쉬 후딜이 짧은편에 속하지만 자체적인 데미지가

                    약한편이라 치고빠지는 컨셉에는 스킬 커스터마이징을 뎀으로 해야하는 불필요한 진실이 있다.

 

     - 결과적인 추천순서는 대검 -> 1도류 -> 2도류 순이다. 대검이 가장 좋다고 말할수 있는 점은 커스터마이징의

 

       쉬움과 압도적인 데미지 공속 작을 한 대검은 대검의 단점인 공격속도의 느림을 충분히 무효화시키고 데미지

 

       의 강력함을 그대로 살릴 수 있기때문이다.

 

       대검의 추천 스킬은 공속이다. 공속이 가장 중요하다. 데미지는 자체데미지만으로 충분, 느린 공속만 커버하면된다.

 

       1도류의 장점은 치고빠지기와 sp관리 가 용이하다는 점이다. 블레이드의 주 역활은 상대 저격 견제인데,

 

        엔비 견제라는 면만 보자면 대검보다는 1도류 가 편하다. 그 이유는 어짜피 낮은 체력 케릭은 일섬이후

 

        죽는 것은 동일하다. 그러나 sp소모가 적고 저격견제이후 생존능력이 뛰어나기때문에 엔비류 견제는

        대검보다는 1도류가 편하다는게 필자의 생각이다.

 

        단, 1도류가 대검에비해 굉장히 부족한능력은 리하르트, 마크원, 제로 같은 체력이 높고 탄탄한 케릭터

 

        에게는 굉장히 취약하다. 대검같은 1타스매쉬의 강력함이 없기때문에 일섬 이후 콤보보다는 공중 1타평타

 

        로 짤하는것으로 매울수밖에없으므로 어지간하면 전투를 안하는게 좋다.

 

        1도류 의 추천스킬은 의외로 이속이다. 이속작이 충실히 되있으면 1도류의 장점인 생존능력과 기동력으로

 

        달리면서 1타 짤을 툭툭 칠수있으므로 일섬 심리전할때 큰 도움이된다. 올 이속작보다는 이속 과 소수의

 

        공속을 맞춰줘 벨런스 있게 쓰면 좋다고 생각한다.

 

 

       2도류는 필자가 많이 써보질 않았기에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3. 블레이드 의 기본공략

 

       - 장점은 기동력이다. 기동력이 좋으면 가장 좋은 점이 전투를 의도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라는 점인데.

 

         무슨말인가 하면 자신의 순상성케릭은 스토킹할수 있고 역상성케릭은 최대한 배제하며 비슷한 상성

 

         케릭에게는 선택적으로 싸울수 있다.

 

         그래서 필자는 최대한 맵이 허락하는 한 높은 곳으로 일단은 올라가는 것을 추천한다.

 

         [일부 맵은 제약이있다.]

 

         그 곳에서 상대의 움직임을 관찰하고 자신의 순상성케릭(주로 엔비류) 의 배후를 쫓는것을

 

         1차목표로 삼는다.

 

         만약 1차목표를 누군가 엄호를 해주거나 팀원들과 행동을한다면 다른 타겟을 찾아라.

 

         2차목표는 혼자 행동하는 적의 배후를 찾아라, 단, 혼자행동하는 케릭이 자신의 역상성케릭

 

         (오즈, 리하르트, 마크원) 이라면 어지간하면 좇지않는것이좋다.

 

         그런데 모든 적이 같이행동한다 싶다면 과감하게 돌격을 할 것이아니라. 우리팀과 상대팀의

 

          예상 격돌 장소를 상정하고 그 배후로 얼른 달려가 팀을위한 프로즌바인드를 해주는것을

 

         추천한다. 반드시 자기가 해결할 필요가없다.

 

        

      - 이 3가지 패턴을 기본적인 개념으로 삼고 행동한다 단, 여러가지 변수가 생길 수 있다.

 

        변수는 지형, 게이트, 적의 대쉬나 점프의 유무 다.

 

        지형은 주로 내리막길에서 일섬을 사용시 상대보다 상당히 먼거리로 떨어져

 

        추가타격시까시 상당한 딜레이가 소모되기때문에

 

        내리막 길에서는 평소 일섬 사용거리보다 조금 먼 곳에서 일섬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오르막 길이거나 막다른길에서는 일섬시 상대뒤로 가지 않는 상황이 생길수 있으므로 그때는

 

        Q버튼을 누르지말고 추가 콤보를 사용해야 스무스하게 콤보를 잇기 쉽다.

 

        게이트는 상대의 이동 패턴과 프로즌 바인드시 상대를 안전하게 잡는방법등을 상정하여 게이트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기를 바란다. 의외로 게이트의 사정거리는 제법 되므로 고대사원같은 맵에서는

 

        고층에서 상대가 안볼사이 게이트 를 이용한 견제도 충분히가능하다. 원거리 무기가 없지만

 

        견제가 가능하므로 적극적으로 사용할 것.

 

        대쉬, 점프, 스킬액션도중 등 일섬 경직을 무시당하는 액션들이 많다. 그래서 상대가 어떤 액션인지를

 

        잘 보고 신중하게 일섬을 넣어야한다. 상대 뒤를 잡고도 상대가 달리는 도중인 것을 간과하고 일섬을

 

        때리다가 경직 없는 상대에게 벌집이 되는 불상사가 일어나지않게 신중히 하는것을 추천한다.

 

        

 

 4. 블레이드 케릭터별 공략

 

 

        - 엔비, 다크엔비 : 좁은 통로에서 쪼고 있는 적을 향해 는 돌격하지 않는다. 어짜피 상대도 블레이드가

 

           근처에 있다는 것을 인지했다면 충분히 경계를 하거나 도망을 가기때문에 상대의 행동에 따라 행동을해라

 

           (예를들어 주차장 2층 개구멍 방에 저격이 블레이드가 바로 옆 컨테이너에 있다는 것을 알면 십중 팔구는

 

           창문서 거리를 벌리고 쪼고있을것이다. 그런 상황에서는 돌격하지않고 그 상태만 대치하고있어도

 

           아군을 향한 저격이 되지 않기때문에 충분한 견제효과를 줄 수 있다. 너무 킬수에 연연하지 않기를 바란다.)

 

           어떤 적이더라도 공통적인 점이지만 배후나 옆에서 치고 들어가는 것을 권하고 상대의 실력에 따라 지형만

 

           좋다면 정면승부 를 해도 좋다.

 

 

        - 니코 : 니코는 텔레포트를 생각해야한다. 배후에서 일섬이 들어갔으면 상관없으나 정면에서 블레이드를

 

           인지했다면 정면 돌격 절대금지, 쏘는 타입의 케릭터에게는 정면승부를 하면 손해를 너무 많이 볼수밖에없다.

 

           뒤 배후를 주로 노리되, 상대가 일섬 직전 자신을 인지했다면 일섬을 바로 넣는것을 삼가해야한다.

 

           바로 텔레포트를 사용하고 나와서 역관광당하기때문이다. 상대가 인지했다면 일섬하는 척 하고

 

           일섬을 하지않고 잠시대기하는 것이 좋다. 체력자체는 적기때문에 텔만 빼놓으면 원콤이다.

 

           심리전이 중요하다.

 

 

 

        - 제로 : 대검을 제외하곤 어지간하면 뒤에서도 제로와는 전투를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 대검이라면

 

                      니코잡는 패턴처럼 배후나 옆을 노려라. 정면에서 승부하려하다가는 제대로 역관광당하기

 

                      쉬운케릭이 제로다.

 

                      어쩔수없이 싸워야한다면 상대 무기잔탄수를 잘생각해라.  근케특성상 데저트이글이 그나마

 

                      회피하면서 잡기 편하고 24발이상 오토건들은 피해를 감수해야한다.

 

                      그리고 제로필드쓰기 쉬운 지형에서는 전투를 금하고 넓은지형에서 정면으로 치고 들어가게된

 

                      상황이라면 일섬을아껴라 조금 하는 제로라면 텀플링이던 제로필드던 해서 일섬을 무효화

 

                      하려고 들테니 최대한 2단점프와 대쉬로 겁을주면서 심리전을통해 이기는 수밖에없다.

 

                      아무튼 제로와는 최대한 싸우지 않는게 좋다.

 

 

          - 에리카 : 에리카와 전투는 에리카가 나를 인지를 못하고 접근에성공을 하면 상당히 쉬운 먹이 감이지만

 

                            거리가 멀고 좁은통로 이거나 에리카가 나를 인지를 하고 쏜다면 전투를 피하는것을 권한다.

 

                            절대적으로 정면승부를 하면 안되는 케릭이다. 서몬실프 의 무서움도 무서움이거니와

 

                            경직 에리카의 무한경직은 점프도중 2단점프도 씹어먹히기때문에 정면에서 절대로 싸우지마라.

 

                            팀원과의 연계 공격을 하거나 배후로 돌아라. 일섬이후에는 굉장히 쉬운케릭이다.

 

                            (단, 지금 버그때문에 일섬후 차지로 일섬 다운 경직을 씹어먹는 경우가 있는데 사용하는

 

                              에리카에게는 그냥 전투금지.)

 

 

           - 잭 : 잭과는 블레이드와 그다지 조우가 없을 케릭이다. 단, 상대가 베이스서 나오거나 하는 무방비 상황서

 

                     발견을한다면 팀을위해서라도 꼭 잡는것을 추천한다. 조금 무리하더라도 그것이 결과적으로 나은 결과가

 

                     나올때가 많기때문이다.

 

                     정면승부해도 좋은케릭중 하나.

 

 

           - 리하르트 : 절대적으로 피해라. 뒤를 잡더라도 대검아니면 전투를 안하는게 좋을정도이다.

 

                                 근접에서는 무적깡패이기때문에 팀원을 이용하여 프로즌바인드로 묶고 중거리나 원거리사격으로

 

                                 제압하는것을 추천한다.

 

                                1:1승부는 절대적으로 피해라 느리기때문에 작정하고 코너에서 조우하지않고서는

 

                                전투회피가 가능할 것이다.

 

                                만약 조우시에는 그나마 유효한 전투를 하려면 선일섬보다는 선 프로즌바인드를 추천한다.

 

 

           - 오즈 :  오즈와의 전투는 리하르트같은 무시무시한 공포가아닌 손해를 볼수밖에없다라는 전제때문에

 

                          전투를 회피하는게 좋다. 오즈전투특성상 블레이드같은 근접케릭이 싸우면 이기더라도

 

                          킬수를 못 얻는 가능성이 높기때문이다.

 

                          런쳐특성상 접근시 적중률이 높고 데미지가 강하며 스플래쉬가 있기때문에 자신이 아무리

 

                          잘때리더라도 자신의 체력소모율은 올라가고 만약 자살 성공시 멘탈붕괴가 올수도있다.

 

                          전투를 해야한다면 일섬 이후 프로즌을 꼭 넣는것을 추천한다.

 

 

            - 진 : 하는일은 블레이드와 비슷한 컨셉 비슷한 동업자이다. 그러나, 우리의 일섬과는 다르게 진의 테클

 

                      or 슈퍼점프는 회피가 대쉬나 점프로는 불가능하다. 팀원과 연계플레이로 잡는것을 추천한다.

 

                      키네시스 적용중에는 프로즌바인드가 무효화되므로 기력낭비하지말고 팀원과 연계를 하면

 

                      쉽게 잡을수는 있다.

 

                      단, 1:1은 절대적으로 회피하는것을 권장한다. 1:1상황은 리하르트보다 더 무시무시하기때문이다.

 

 

             - 블레이드 : 동업자이다. 자기기술 상대기술 서로 잘안다고 생각하고 일섬 심리전을 잘해야 이길수있다.

 

                                   대쉬를 유지하면서 심리전을 통해 선일섬을 넣는쪽이 이긴다.

 

                                   선타 싸움 에 집중해야한다. 역으로 거리가 좀 있다면 프로즌바인드

 

                                   가 들어올수 있기때문에 프로즌바인드는 점프를 하면 회피가가능하므로 주의할 것.

 

 

              - 마크원 : 지형적으로 포트리스 틀어박혀있는 마크원은 그냥 무시하는게 현명하다

 

                                아군의 잭이나 니코가있다면 마크원 견제를 부탁하고 만약 없다면 어쩔수없이 블레이드가

 

                                견제를 해야한다. 역상성 유닛이므로 최대한 락 미사일 쿨타임을이용해서 접근 후

 

                                선 프로즌바인드이후 1도류라면 무한 점프공격으로 회피와 공격을 동시에 하는것을

 

                                추천 대검이라면 선으로 쏘는것을 회피이후 1타스매쉬 반복을하면 그럭저럭 잡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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