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친구들.

 

지뢰오즈를 하면서 느낀 고찰이나 생각해본 점을 나름 심도있게 파보려고 써보는 공략이야. 서론은 이정도로하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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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뢰 오즈 (원래는 함정이라는 대명사가 붙는데 그냥 지뢰로 통일할게)

 

일단 다들 알다시피 무기는 장탄 5발의 마인 런처야. 곡사형 설치 폭발물 발사기지.

 

이 발사된 폭발물은 바로 폭발하지 않고 땅이나 벽면이 부착 되서 1분있다가 자동 폭발 하거나 아군을 제외한

 

상대 플레이어들이 1.5미터이내로 들어 오면 폭발해 버리는 특징을 가졌어.

 

단 벽면이나 땅에 부착 되기전에 아군 플레이어나 상대 플레이어에게 접촉 되면 바로 폭발해버리는 성질도 가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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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특징들로 인하여 여타 캐릭터들과는 많이 다들 플레이 방식이 요구되는 캐릭터야. 지뢰오즈는.

 

장기간 부착 가능한 폭발물을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중요한 캐릭터라 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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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오즈는 트루사이트라는 오즈 전용 스킬로 인해서 상대의 위치파악이 용의하다는 장점도있어.

 

(너이색히 오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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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폭발물을 이용해서 상대의 길목을 차단 하거나 현재 격전구가 되어있는 구역의 후방에 폭발물을 설치해서

 

상대의 소위 시쳇말로 뒷치기를 방지할수가있어.

 

그리고 정말 추천 안하긴 하지만 여차하면 곡사형 유탄발사기로도 사용할수가 있어.

 

이제 본격적으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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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목차단

 

일단 지뢰오즈는 어떤 지도든 어떤 상대든 상대의 이동경로, 즉 동선을 파악하는게 무척 중요해. 무턱대고 폭발물을

 

신나게 깔아봐야 거기로 아무도 안지나가면 말짱 꽝이야. 자. 그럼 동선을 알려면 뭘 알아야 하나? 당연히 현재 플레이

 

하고있는 지도를 잘 알아야겠지? 지도도 잘 모르는데 지뢰오즈한다고 하는 꼬꼬마 친구들은 일단

 

다른 캐릭터로 좀 더플레이 해보는게 좋을거야. 왜냐면 지도도 익혀지고

 

자기가 이단 점프가 가능한 블레이드였을땐 어디로 자주 다녔는지,

 

벽타기가 가능한 잭일땐 어딜 다녔는지, 니코로 텔레포트를 하면 주로 어디로 도망쳤는지,이런 경험들이 쌓여서 동선 파악

 

하는데 매우 큰 도움과 영향을 주거든. 이렇게 지도도 완벽하게 익혔다 싶으면 이게 본격적으로 설치를 시작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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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길목 차단이란 무엇이냐? 일단 내가 지뢰오즈를 고른것 자체로 팀 전력은 5 VS 4.5 정도의 전력으로 줄은 셈이야.

 

5가 상대고 4.5가 우리지.( 아 물론 팀데스 이야기야. 서든데스로 지뢰오즈 흠..뭐 말리진 않아. 나는 무모한 용자

 

플레이어들도 싫어하지 않지. 좋은 킬수지급 요원들인데 싫어하면 안돼지.) 저렇게 측정하는 이유는 다들 몰려서 상대진형으로

 

돌진하거나 중앙에 교전 구역에서 전투 돌입해있는데 지뢰 오즈는 물론 상황봐서 전투도 참가해야하지만 그 전투시간에

 

딴곳에 가있는 경우가 좀 많아. 왜냐고? 폭탄 깔러 가야지. 그게 존재이유인데. 자 그럼 저렇게 전투에서 빠지면서 까지

 

 폭탄을 까는 목적이 뭘까? 첫번째 목적은 당연히 상대팀 살해 목적이지. 너무 당연하자너 먼저 50놈 척살하면 이기는 게임이야.

 

가장 중요한 이유는 상대를 최대한 사상(死傷)에 이르게 하는거지.  그리고 그다음 부수적인 목적이 바로 동선 이동과 뒤에서의

 

습격 방지야. 총 10개의 폭탄을 설치할수있는데 이게 한발 한발이 파괴력이 약한거도 아냐. 10개중 3개만으로도 앵간한

 

캐릭터들은 사바 세계와 안녕 시켜버릴수있지. 그리고 모든 지도 마다 조금씩 다른긴한데 총 3~5개 정도의 공격로가 있어.

 

너희들이 개구멍 이나 밑구멍이라 부르는 거기말이지. 그럼 무슨 계산이 나오나? 각 공격로마다 3개씩 폭탄만 잘 설치해줘도

 

 3명 까지 저지할수있다는 소리지.  동선을 파악하는게 무척 중요 하다는게 이래서 그런거야.

 

뭘 어케움직이는지 알아야 칼 같이 깔아드리지.

 

 아 물론 폭발물은 상대의 총격으로 파괴가 가능하긴해. 부수라 그래. 누가 손해인지는 재장전

 

하다가 죽어본 친구들이 더 잘 알거야. 물론 거기다 총질하느라 지원도 늦어진다는 장점도 있고.

 

대략 길목 차단이라는 건 이런의미야. 최대한 지뢰 오즈는 아군이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 줘야해.

 

그런 기능에 특화되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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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상대 이동을 용이하게 파악할수있는 오즈의 좋은 스킬

 

트루사이트

 

 굉장히 훌륭한 스킬 이라고 봐. 어느 전장에서나 정보는 화력보다 중요할때가 많아. 그 중요한 정보를 컨츄럴 키

 

하나로 다 빼올수있는 좋은 스킬이지.  이제와서 트루사이트가 뭔지는 설명안함.

 

 일단 트루사이트 관련 스킬들은 대부분 박아 주는게 좋다고는 생각해. 아물론 좋을때도 있고 나쁠때도 있는

 

어드밴스드는 좀 생각좀 해보고. 은밀한 탐색과 탐색 범위상향은 꼭박아서 최대한 정보를 훔치도록.

 

특히 은밀한 탐색은 박아두면 딴에 기습이라고 뒤에서 오는 가련한 종자들을  간다라로 보내 버릴수있으니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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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객관적인 전술은 위에다가 다 적은거 같고 인제 개인적이며 주관적이긴 하지만 나름대로 팁을 적어볼게.

 

 일단 지뢰는 상대와 대처상황이 아닌이상 3개 정도씩 2미터 정도 간격으로 박아 두는게 좋다고 봐.

 

그렇게 3개씩 3곳에 박아두면 트루사이트 + 트루사이트 쿨타임시 폭발 히트채크(왜 공격 맞추면 에임이 붉어지자너. 그거)

 

로 이놈들이 대충 어디있는지 파악하기가 쉽다는거야. 생각없이 그냥 무작정 깔아두면 이게 어떤게 터진 건지 알수가 없는데

 

저렇게 해두면 1.2.3 중에 하나일테니 현재 위치에서 하나씩 확인해보고 킬에 굶주린 아군에게 먹으라고 알려주면

 

정말 최악의상황 (3명이 한꺼번에 왔다든지) 을 제외하면 1어시확정에 승리를 향한 50킬에 1킬 기여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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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뢰 오즈면 최대한 죽지 않아야해.

 

이게 좀 말을 이상하게 풀면 짱박혀서 함정이나 깔라고? 이런게 풀어지기도 하는데 그러라는 소리는 아니고

 

니가 안죽으면 우리편 공격수나 피통 탱커하나가 목숨 하나 더챙길수있는거야. 피뻥한 샷건 막흐원 색히나 피하르트가

 

맛잇는 고기인것처럼 어슬렁 거리면 낚여서 먹을려고 많이들 자기 위치 노출하자너. 그때를 얄미운 니코놈들이랑 제로들이

 

터는걸 많이들 봤을겨. 리하르트랑 막원 목숨 하나 보태 줘야지. 그리고 타 캐릭 같은 경우는 체력이 1에 가까워 지면

 

대부분 기능이 정지 되거나 역활에 문제가 생기는데 지뢰오즈는 피가 1남아도 기능과 역활이 정지 되지 않아.

 

피1남았다고 트루사이트로 정보 못훔치고 폭발물 매설하는데 피많아야 하는거 아니자너. 고로 죽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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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일단 기본적인 것만 적어 두는건데도 스크롤 압박이네. 이제 기본적인건 알았으니 다음 공략은 사진과 예시가 포함된

 

 지뢰 오즈에 대한 고찰 (본격적인 살상편)에서 전투와 폭발물 설치방법을 공략해볼게.